[더퍼스트 임한희 기자] 일동후디스가 뉴질랜드 초유 단백을 배합한 단백질 보충 영양식 ‘후디스 초유 단백질’을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후디스 초유 단백질’은 중장년층을 위한 프리미엄 단백질 보충식이다. 고령화로 인한 근감소증 예방을 위해 방어인자 lgG가 농축된 뉴질랜드 초유 단백과 저분자 유청단백질 등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을 6:4로 배합했다고 업체측은 전했다.
일동후디스에 따르면 ‘후디스 초유 단백질’은 1회 섭취 시 삶은 계란 3개 분량의 단백질 20g 섭취가 가능하며 현대인에게 필요한 비타민D, 아연 등 비타민 미네랄 12종을 더해 최적의 영양 밸런스를 맞췄다. 뿐만 아니라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 프락토올리고당과 근육 성성에 필수적인 아미노산 류신까지 한 번에 간편하게 챙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신체조직의 필수 구성성분인 단백질은 나이가 들수록 급격히 감소해 평생 건강을 위해 꾸준히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라며 “소화흡수를 고려한 양질의 단백질은 물론, 방어인자, 성장인자 등이 함유된 ’후디스 초유 단백질’을 통해 100세 시대에 활기차고 건강한 일상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