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스트 임한희 기자] 파고다 교육그룹의 자기주도전문 학습 브랜드 차이랑이 9월 우수캠퍼스로 제주도 ‘삼화캠퍼스’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삼화캠퍼스에 따르면 온라인을 통해 원어민 선생님과 직접 화상수업을 연계하여, 많은 발화의 기회를 만들어주며, 학생들의 니즈에 맞춰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 지사에 있는 다른 원장님들과 협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수강생들에게 신선함을 주고, 중국어 실력 향상에도 도움을 주며 짧은 시간 대비 효과를 끌어올리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HSK 학습하는 친구들이 많아지면서 단어 테스트를 집중적으로 하고 있다. 학생들의 개별 학습 상황을 고려하여, 각자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개별 맞춤 단어장을 따로 제본하여, 제공하고 있다. 이렇게 다양한 노력으로 차이랑 ‘말하기대회’ 3회 단체전 1위, 개인전 우수상에 이어 4회에서도 대상 및 우수상을 받은 이력을 가지고 있다고 전해왔다.
삼화캠퍼스 정양생 원장은 “온라인 교육의 무한한 가능성을 염두에 두지 않을 수 없다. 앞으로 펼쳐질 더 넓은 중국어 교육의 제2막 무대에 오르기 위해서 오프라인 수업은 물론 온라인 수업에도 많은 연구와 노력을 기울여 동네와 제주도를 넘어 더더욱 널리 알리는 게 목표”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