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드림풋볼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후원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야외활동이 위축된 상황에서 축구를 통한 청소년 체력 증진 및 인성 함양과 오프라인 대회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야놀자 측은 전했다.
먼저, 야놀자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인벤토리를 기반으로 대회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한다. 야놀자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Software as a Service) 기반 화이트레이블을 적용해 경기 개최 지역의 숙소 정보를 제공하는 전용 예약 사이트를 선보인다. 이를 통해 대회기간 중 참가 선수 및 가족들의 편의를 제고하고, 해당 지역 숙소들을 홍보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계획이다.
신성철 야놀자 사업개발실장은 “유소년 축구대회 후원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신체 및 정신 발달을 지원함과 동시에 지역경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이라며, “앞으로도 야놀자만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