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삼십일(대표 양수정)이 농업법인 우듬지팜㈜(대표 강성민)과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스마트팜 기술을 제휴하고, 스테비아 시장을 확대하여 새로운 상품개발, 부가가치 극대화, 해외진출을 협력한다고 덧붙였다.
본 협약을 시작으로 6차 산업발전 및 ICT 기반 스마트팜 육성을 위한 업무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에 기여함을 그 목적에 두고 있다.
피삼십일 관계자는 "좋은 기술과 제품을 보유한 농장과 제조사를 발굴하고 생산된 제품을 합리적인 품질과 가격으로 유통하여 더 나은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상생의 가치를 찾는 것이 모토"라며, "6차 산업 육성 관련 농작물 재배를 위해 우듬지팜과의 기술 제휴에 힘써 스마트팜을 통한 스테비아시장 확대와 해외 진출 부가가치를 창출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스테비아 과일 시장 확대를 위해 우듬지팜과 제휴를 맺어 하루토망고 구독서비스 및 편의점을 통한 200g 소용량 과일판매로 소비자들의 편의와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P31(피삼십일)은 세상이 필요로 하는 31가지 프로젝트를 통해 좋은 기술과 제품을 보유한 농장과 제조사를 발굴하고 생산된 제품을 합리적인 품질과 가격으로 유통함으로써 소비자의 더 나은 소비 상생 가치를 지향하고 있다.
또한 농업회사법인 우듬지팜㈜은 국내에 스마트팜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바 있는 기업으로 2019년 '토망고' 브랜드를 선보였다. 특히 반밀폐형 온실을 통해 기후에 영향을 받지 않는 안정적인 생산라인을 갖췄다.
스마트팜은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의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지능화 농장 시스템으로,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원격으로 최적의 생육 환경을 제공하고, 자동으로 관리·제어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