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는 새 광고 캠페인 ‘엄마를 찾아서’ 영상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공개된 ‘엄마를 찾아서’ 영상에서 맘스터치는 엄마의 정성과 손길이 담긴 맛있는 치킨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예측불허의 전개와 유머러스한 화법으로 풀어냈다.
영상은 ‘맘스터치가 진짜 엄마의 맛을 찾기 위한 여정을 떠난다’는 독특한 콘셉트에 전속 모델인 송중기를 필두로 조민수, 정웅인, 유재명, 박호산, 장영남, 염혜란 등 역대급 캐스팅이 더해져 기대감을 자아낸다. 유쾌한 B급 유머 코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크리에이티브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영상에서 광고 제작사 감독으로 분한 송중기는 맘스터치 임직원들에게 기존 치킨 광고의 클리셰에서 벗어난 새로운 광고 기획을 제안한다. 그리고 공개되는 파격적인 3편의 광고 시리즈, 임직원들의 열띤 찬반 논쟁은 시종일관 웃음과 반전을 거듭하며 누구도 예상치 못한 결말로 이어진다. 이번 맘스터치의 새 광고 캠페인은 ’일부러 찾아보는 광고’로 유명한 ‘돌고래유괴단’이 제작을 맡았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동종 업계 내 전례 없는 역대급 캐스팅, 파격적인 스토리 구성으로 색다른 브랜드 경험과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이번 광고 캠페인 영상을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치열하게 고민하고, 꾸준한 소통을 이어가는 등 고객중심의 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