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교육그룹 미용학원 올댓뷰티아카데미는 뷰티 업계로의 이직이나, 커리어 하이를 원하는 ‘셀러던트’를 위한 특별 커리큘럼을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개인 여가 시간이 늘면서 자기계발에 몰입하는 샐러던트가 늘었다. 셀러던트는 직장에 다니면서 공부를 하며 자기 계발에 힘쓰는 사람으로, 회식이나 모임이 줄면서 남는 시간에 자기계발하는 수요가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다양한 자기 계발 분야 중에서도 피부관리사자격증을 비롯한 미용 관련 자격증에 관한 니즈가 특히 높았다. 나이와 스펙 상관없이 누구나 도전할 수 있으며, 자격증 취득시 취·창업이 용이하기 때문이다. 지금의 직장이 평생직장이 될 수 없다는 불안감이 가장 큰 이유로,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수단으로 미용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실제로 올댓뷰티아카데미 측에 직장인의 수강 문의는 전년 대비 40%나 증가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과 직장인의 니즈를 반영해 올댓뷰티아카데미는 자격증 취득을 위한 저녁반과 전 지점의 전 교육 과정 대상 주말반을 상시 개설했다고 설명했다. 미용 자격증 취득을 원하는 셀러던트라면 퇴근 후 저녁 시간을 활용하거나 토, 일 전타임 원하는 강의 시간을 폭넓게 골라 원하는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또한 1:1 취업 전문 컨설팅까지 제공한다.
김혁 올댓뷰티아카데미 대표이사는 “미용 자격증은 제한이 없고 원한다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어 직업의 전환이 쉽고 부업을 원하는 직장인이나 주부에게도 인기가 높다”라며 “저녁 및 주말 시간대를 활용해 자격증을 취득한 수강생들은 가장 만족하는 부분으로 원하는 시간에 맞춰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 점을 꼽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