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시계 및 액세서리 브랜드 다니엘 웰링턴(DANIEL WELLINGTON)이 브랜드 최초로 스마트워치 케이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업체 측 안내에 따르면, 제품은 로즈 골드와 실버, 블랙 총 세 가지로, 40mm와 44mm 두 가지로 사이즈로 출시된다. 내구성을 고려해 특수 기술을 적용한 FKM 러버 소재로 제작됐으며, 스마트워치 케이스에 요구되는 보호 기능은 물론 심미적인 디자인까지 함께 제공한다. 특히 애플 워치 시리즈 4,5,6 그리고 SE 제품과 호환이 가능하다.
다니엘 웰링턴 마케팅 관계자는 “스위치(SWITCH)는 기존에 없었던 혁신적인 제품이자, 다니엘 웰링턴의 제품 카테고리 확장을 알리는 새로운 시작”이라며, “기능성과 스타일, 두 가지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인만큼 한층 스타일리시한 스마트워치의 기능을 즐겨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다니엘 웰링턴은 브랜드 베스트셀러 아이템 중 하나인 ‘콰드로(Quadro)’ 컬렉션의 새로운 라인도 함께 선보인다. 워치 스트랩과 다이얼 색상이 로즈 골드, 실버, 골드로 동일하게 디자인된 ‘콰드로 유니톤(Quadro Unitone)’ 컬렉션의 경우 클래식한 스퀘어 디자인과 풍성해진 컬러 구성을 특징으로 더욱 다채로운 워치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함을 경쟁력으로 내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