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시공)과 삼도주택(시행)이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학천리에 공급하는 ‘한화 포레나 포항 2차’가 7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이후 당첨자발표는 14일(월), 정당계약은 25일(목)~27일(일) 사흘간 진행되며, 계약사항으로 계약금 납입 후 중도금 60% 무이자 대출지원이 포함됐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6개동, 전 세대 84㎡ 단일주택형 총 350가구로 구성된 가운데, 전 가구 4Bay 판상형으로 설계됐다. 또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공간을 알파룸 혹은 대형 펜트리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무상옵션 선택에 따라 주방공간에 알파룸 또는 와이드 다이닝과 펜트리 평면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 경로당을 비롯해 북하우스, 독서실, 필라테스 스튜디오, G.X룸, 웰니스 센터, 골프트레이닝 센터 등의 입주민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된다.
교통망으로는 포항역을 비롯 영일만대로와 28번 국도, 7번국도가 사업지와 인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