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오는 4월 7일부터 오픈 예정인 ‘ThinQ 방탈출 카페’가 지난 31일 1차 예약을 오픈했으며 1시간여 만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1차 ThinQ 방탈출 카페는 4월 7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성수동 카페 할아버지공장에서 열린다.
LG전자는 젊은 세대가 좋아하는 ‘방탈출 게임’이라는 컨셉에 LG ThinQ(LG 씽큐)를 접목한 이색적인 체험 공간이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것 같다고 밝혔다. LG ThinQ(LG 씽큐) 앱은 LG전자의 가전제품을 제어하는 스마트홈 플랫폼이다. 단순히 가전제품을 제어하는 수준을 넘어 사용자의 생활이나 환경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한다.
남은 방문 예약 기회는 단 2회다. 4월 13일부터 18일까지 방문 예약은 4월 7일 정오에, 4월 19일부터 24일까지 방문 예약은 4월 13일 정오에 오픈될 예정이다.
ThinQ 방탈출 카페는 부엌, 거실, 서재, 세탁실 등 4개의 테마공간과 다양한 제품의 혁신 기능들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공간으로 조성된다. 각 테마공간에서 LG 씽큐 앱을 활용해 다양한 가전을 제어하거나 각종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숨겨진 단서를 획득해 주어진 미션을 제한 시간 안에 완료하면 된다.
또한, 방탈출 카페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현장에 방문해 인증샷과 해시태그를 개인 SNS에 올리면 커피 쿠폰과 기념 스티커를 증정하고, 매주 베스트 인증샷을 선정해 LG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 등의 경품도 제공한다. 현장에서 쌩큐 앱을 다운로드 받는 고객들에게도 쿠키와 기념 스티커가 제공되며, 4월 6일까지는 사전 이벤트로 LG전자 페이스북 및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ThinQ 방탈출 카페 소문내기 이벤트’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