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4가지 영역에서 각각 10개씩, 총 40개의 이벤트로 구성된 ‘포x텐이 터진다’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창립 40주년 이벤트는 ▲ kt그룹과 콜라보 이벤트 ▲ 고객이 선호하는 생활편의 업종 할인 ▲ 이색 경품/혜택 제공 ▲ ESG와 연계 통한 마케팅 및 사회공헌활동 추진 등으로 구성됐다.

먼저, 5월 31일까지 30만원 이상 결제한 BC바로카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40명에게 kt에서 운영 중인 특급호텔 ▲ 동대문 노보텔 스위트룸 2인 숙박 패키지(4월, 20명) ▲ 소피텔 스위트룸 2인 숙박 패키지(5월, 20명) 를 9만9천원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같은 기간 동안 kt 통신비 자동 납부를 신규로 신청하고 2개월 이상 유지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월 40명씩, 총 80명에게 최대 5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4월 15까지 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경기당 40명씩, 2회에 걸쳐 총 80명에게 kt 위즈파크(수원) 테이블석 티켓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1인 2매, 4/24~4/25 경기)

BC카드 창립기념일인 4월 7일 단 하루, 페이북 출석체크를 완료하고 선착순으로 마이태그에 응모한 고객에게는 ▲ 스타벅스 4천원 할인(전체 BC카드 고객) ▲ 쿠팡 4천원 할인(BC바로카드 고객) 혜택이 제공된다.(가맹점별 선착순 4천명 대상, 중복 적용 가능)

또한 5월 4일까지 페이북쇼핑에서 LG 스탠바이미, 삼성 더 프리스타일 제품 구매 시 각각 40만, 20만 TOP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고, 매 주별 판매되는 인기 상품 구매 시 40%까지 TOP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는 혜택도 제공된다.(LG 스탠바이미, 삼성 더 프리스타일은 선착순 제공, TOP포인트 40% 적립은 1인 최대 4만 TOP포인트까지 가능)

이 외에도 쿠팡, G마켓, 11번가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4,04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매 주 진행된다.

코로나로 심신이 지친 국민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혜택도 눈에 띈다.

4월 30일까지 마이태그 응모 후, 4월 한달간 온라인 업종에서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 유명 골프장 ▲ 제주도 왕복 항공권 혜택을 제공한다.

창립 40주년을 맞아 BC카드 소비데이터를 적극 활용, 상권 활성화가 필요한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지역 가맹점주를 위한 ESG 마케팅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창립기념일을 맞아 최원석 BC카드 사장 및 임직원들은 인근 골목에 자리잡은 가맹점을 방문, 가맹점주에게 감사패 및 선물을 전달했으며 코로나 종식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중구 보건소 직원들에게도 감사 선물을 전달했다.

회사측은 이번 창립 40주년 이벤트가 지난 ‘11년 kt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10여년 동안 차세대 모바일카드 발급, 모바일 지갑, 케이뱅크 심플카드 출시 등 kt와 협업해 이룬 성과들이 있었기에 가능했고, 회사 성장과 함께한 고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원석 BC카드 사장은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BC카드가 창립 40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새로운 도전과 시도를 통해 디지털 금융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BC카드는 이날 창립 40주년을 맞아 내부 직원과 함께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생일파티를 진행하는 등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기념행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