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시청 요금제 공유 플랫폼 피클플러스에서 ‘초대하기’ 기능과 ‘선물하기’ 기능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안내했다
업체 측은 “이미 주변인과 계정을 공유하고 있던 사람도 남는 자리만 피클플러스를 통해 공유하며 4인을 채울 수 있다. 피클플러스를 통해 계정을 공유하면 비밀번호가 바뀔 때 바뀐 비밀번호를 계정을 공유받는 사람들에게 카카오 알림톡으로 보낼 수 있는 등 계정 공유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이번 초대하기, 선물하기 기능으로 친구나 가족, 또는 주변인에게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거나, 인터넷으로 링크를 보내 사용자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보완했다”고 소식을 덧붙였다.
특히 “가족이나 친구와 이용하면서도 빈자리는 피클플러스를 통해 자동 매칭을 받고 싶던 유저들 입장에서는 기존에 원하던 구성으로 공유가 가능해졌다는 점에서 사용자의 이용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피클플러스는 OTT의 동시시청 요금제 이용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서비스다. 현재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디즈니플러스, 왓챠, 라프텔 6개의 OTT를 지원하고 있으며, 추후 HBO MAX, 디스커버리 플러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애플TV+ 등 한국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서비스들로도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