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메타랜드는 메타버스 플랫폼 ‘Metaland’가 FGT(Focus Group Test)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5일부터 27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된 이번 테스트는 P2E(Play to Earn) 적용에 대한 전반적인 안정성 테스트가 이루어졌다.
메타버스 전문 기업 메타랜드에서 개발한 “Metaland” 플랫폼은, 게임 내의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각종 이벤트와 금화 채굴, NFT. 부동산 활동과 쇼핑, 문화생활, 보물찾기 등 다채로운 콘텐츠 구현했다.
메타랜드는 이번 FGT를 시작으로, 2022 상반기에 클로즈베타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으로 이용자들은 캐릭터 생성, 추천인 이벤트, 이벤트 필드의 보물 찾기, 마이룸 시스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삼행시, 초성, 리그램 등 여러 이벤트를 병행해 유저들의 많은 참여를 유도하고 클로즈베타 서비스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정식 오픈 서비스에서 다양한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메타랜드 관계자는 “FGT를 통해 현재는 제한된 서비스가 제공되지만, 클로즈베타 서비스와 추후 정식 오픈, 글로벌 서비스 확장으로 더욱 풍성한 콘텐츠와 아이템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또한 베타서비스를 통해 안정성을 확보하고 세계적으로 독보적이고 독창적인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반전해 나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개발하고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메타랜드는 자체 개발 및 제작한 하드웨어를 이용하여 모바일 버전이 아닌 이용자들이 직접 접속하여 체험할 수 있도록 연동할 예정이다.
메타랜드 클로즈베타 일정 확인 및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 내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