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스트 임한희 기자] 실내환경개선기업 ㈜웅이아저씨(대표 이한웅)가 양변기와 소변기로부터 발생하는 악취와 벌레까지 차단 가능한 트랩 ‘웅이트랩 양변기 오수관용’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웅이아저씨는 실내 악취 발생 요소 중 놓치기 쉬운 부분 중 하나인 양변기와 소변기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하고, 고객에게 더 좋은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알려왔다.
이번에 선보인 웅이트랩 양변기 오수관용은 타사 제품 대비 크기와 용량이 2배 이상 큰 것이 특징으로, 배수가 원활하고 휴지 등 이물질에 의한 막힘 현상도 방지할 수 있다.
견고한 설치를 위해 웅이아저씨가 직접 개발한 3중 마감방식을 적용했다. 이 방식은 고무링 마감, 직결스텐피스 마감, 코킹 마감을 합친 것으로, 지난 2월 특허 등록(제 10-2369743호)을 완료한 바 있다. 또 이 제품은 기존 웅이트랩 제품과 동일하게 KCC인증을 받았으며 항균 성분도 포함하고 있다.
웅이아저씨 관계자는 “생활 속 곳곳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좀 더 확실하고 정밀하게 차단하기 위해 악취차단 트랩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웅이트랩 양변기 오수관용 교체 시공은 웅이아저씨의 건물관리·시공 전문 브랜드인 아빠가간다에서 진행하는 악취차단 전문 시공을 통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