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모델 전문 엔터테인먼트인 ‘제이액터스’는 한국모델협회 주관으로 ‘KMA 한복모델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선에 선발된 결선진출자들은 오는 7월 5일 최종 경합을 벌이며, 최종 수상자들에게는 K-MODEL AWARDS 수상을 비롯해 아시아모델 페스티벌 오픈 컬렉션 패션쇼 참가, KMA 한복모델홍보단, 국내외 패션모델, 광고모델 활동 등 다양한 수상 혜택들이 주어진다.
대회는 1993년 이전 출생한 남녀를 대상으로 모델 경력이 없는 자, 해외 국적자를 포함해 한복을 사랑하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30PLUS, 45PLUS, 55PLUS, 65PLUS 로 나누어 심사한다.
제이액터스 정경훈 대표는 “이번 2022 제1회 KMA 한복모델 선발대회는 한복의 대중화를 위해 생활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생활한복과 개량한복 위주의 대회”라며, “국적불문,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공정하게 대회가 치러질 것이며 대회를 통해 국내외에 한복의 우수성을 알리고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2 제1회 KMA 한복모델 선발대회' 패션쇼 연출은 제이액터스 정경훈 대표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