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대한모발학회 심포지엄서 새치∙백모 케어 기술 연구 성과 공유
아모레퍼시픽, 대한모발학회 심포지엄서 새치∙백모 케어 기술 연구 성과 공유
2022.05.30 14:51 by 유선이
사진=아모레퍼시픽
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9일 서울시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열린 제18차 대한모발학회(Korean Hair Research Society) 심포지엄에 참가하여 백모(Gray Hair) 연구 결과 및 동향을 발표하고 두피∙모발 전문가들과 함께 국내 새치∙백모 관리 기술 개발 및 발전 방향성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대한모발학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모발학회 소속 의료진들을 비롯해 피부과 전문의, 전공의 및 피부과 외 타 진료과 비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예일대학교 브렛 킹(Brett king) 교수, 하버드대 수야츠에(Ya-Chieh Hsu) 교수와 더불어 국내 유수의 두피모발 전문가들이 연자로 참석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제18회 대한모발학회 심포지엄에서 백모(Gray Hair)를 주제로 한 아모레퍼시픽 심포지엄 세션에 참가하여 국내 새치∙백모 연구의 최신 동향 및 788건 이상 염모제품을 연구개발한 아모레퍼시픽의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한 새치커버샴푸의 기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새치∙백모 관리에 대한 최신 지견을 나눴다.

백모(Gray Hair) 세션에서는 연세대학교 김도영 교수의 ‘백모의 발생기전’ 발표를 시작으로 아모레퍼시픽 김수나 수석연구원의 ‘백모 예방을 위한 효능 성분 리뷰’, 아모레퍼시픽 김종협 수석연구원의 ‘백모 커버 기술 개발’ 연구 성과가 공유됐다. 이와 함께, 경희대학교 심우영 교수는 ‘끊임없는 탈모연구의 여정’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아모레퍼시픽은 2012년 대한모발학회에서 ‘한국 여성의 두피 모발 노화 특성’ 연구를 발표한 이래 꾸준히 대한모발학회 학술대회에 연자로 참석하여 두피와 모발에 대한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김수나 박사는 “노화의 대표적인 징후 중 하나인 흰 머리를 관리하기 위해 염색을 통해 모발을 커버하는 방법이 많이 사용되고 있으나 최근 모발의 멜라닌 세포에 작용하는 효능물질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산화 스트레스로 인해 모발 색소가 감소하는 것을 방지하고, 모발 색소를 다시 만들어내거나 멜라닌 합성을 활성화시키는 등 향후 백모 예방 효능 물질 관련 다양한 기술 발전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함께 연자로 나선 김종협 수석연구원은 새치 염색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 증대에 따른 다양한 기술 개발 현황을 공유했다. 김 연구원은 법적 기준 및 제형, 지속력과 작용 원리에 따라 염색의 원리와 특징을 리뷰했다. 이어, 최근 출시되고 있는 새치샴푸와 관련해 “제품 기술의 작용 원리에 따라 산화/비산화형 매커니즘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산화형은 세부적으로 과산화수소를 사용하는 경우와 자연산화로 구분되며, 비산화형의 경우 매염과 이온결합으로 구분된다”고 설명했다.

아모레퍼시픽 두피∙모발 케어 기술 연구의 기초가 되고 있는 R&I 센터는 1955년 ABC 비듬약, 1959년 머리염색약 ABC 흑발, 1977년 발모촉진제 노비안을 개발하며 국내 두피∙모발 케어 기술 발전에 이바지한 리더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오늘날에도 아모레퍼시픽은 새로운 기술 연구 및 개발에 끊임없이 도전하며 두피와 모발에 다양한 고민을 갖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아름다움을 줄 수 있는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1998년 출범한 대한모발학회는 대한피부과학회 분과학회로서 피부과전문의와 모발관련 기초연구를 수행하는 연구자들로 이루어진 학회로 정기적인 학술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2014년도에는 전세계 모발연구학회의 회원들이 참가하는 세계모발연구학회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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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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