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브랜드 ‘린드버그’가 오는 6월 17일부터 23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업체 측은 “아이웨어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담겨 있는 린드버그의 다양한 모델을 소개할 예정이다”고 밝히며 “기간 중 제품 할인지원과 함께 사은품 증정 등의 이벤트가 준비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린드버그는 덴마크의 검안사 포울 예른 린드버그와 그의 아들이자 유명한 건축가인 헨릭 린드버그가 1986년 창립한 브랜드다. 안경착용자들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소재를 개발하는 등 기술력을 발전시켜왔으며, 얇고 가벼운 내구성 강한 제품을 선보이는 등 세계적인 아이웨어 브랜드로 성장했다.
업체 측은 이번 팝업스토를 통해 린드버그의 베스트셀러인 MORTEN의 컬렉션 ‘AIR TITANIUM RIM’ 시리즈와 더불어 최근 출시된 컬렉션 THINTANIUM 모델, 2022년형 디자인 모델 등 린드버그 주요 제품을 전시∙판매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