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Subway®)는 오는 12일 자체 브랜드 캐릭터 ‘카도’를 활용한 여섯 번째 한정판 굿즈로 ‘카도 실리콘 얼음틀’을 출시하고, 메뉴 1만2000원 이상 구매 시 ‘카도 실리콘 얼음틀’을 100원에 판매하는 ‘카도 실리콘 얼음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업체 측은 안내자료를 통해 “‘카도 실리콘 얼음틀’은 푹푹 찌는 날씨 속 소소한 행복으로 더위를 덜어주는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기획한 써브웨이만의 제품으로 틀에 물, 우유 등 음료를 넣고 얼리기만 하면, 자신의 홈카페에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을 더해주는 카도 얼음을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다”고 안내했다.
특히 “‘카도 실리콘 얼음틀’은 인체에 안전한 실리콘 소재로 기획했으며, 판매는 오는 12일부터 전국 490여 개 써브웨이 매장에서 시작된다. 1인당 구매 수량은 최대 3개로, 굿즈 단독 구매는 불가능하다. 프로모션은 굿즈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고 소식을 덧붙였다.
카도는 2018년 신메뉴 아보카도 샌드위치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써브웨이코리아가 자체 개발한 브랜드 캐릭터다.
써브웨이 마케팅 담당자는 “카도 실리콘 얼음틀은 여름에 어울리는 뛰어난 기능성과 써브웨이만의 감성이 녹아든 디자인이 특히 인상적인 굿즈”라며, “많은 고객들께서 카도 실리콘 얼음틀이 선사하는 소소한 행복을 즐기시며 무더운 여름을 조금 더 시원하고 쾌적하게 보내셨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100원이라는 가격에 준비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