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스트 임한희 기자] KFC가 치맥과 삼계탕 등으로 치킨의 인기가 증가하는 여름을 맞아, 치킨을 색다르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자, 배달의민족과의 콜라보레이션 제품 ‘민트초코 디핑소스’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KFC의 민트초코 디핑소스는 상쾌한 민트와 진하고 달콤한 초콜릿의 맛이 잘 어우러진 제품으로, 민초단은 물론 민트초코를 선호하지 않았던 반민초단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육즙 가득한 통닭다리살로 만든 블랙라벨치킨과 단짠 궁합을 이루고, 비스켓과 닭껍질튀김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와도 색다르게 조합할 수 있어 먹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전국 KFC 매장은 물론 홈페이지, 공식 앱의 딜리버리, 배달앱 배달의민족을 통해서만 한시적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KFC는 이번 민트초코 디핑소스 출시를 기념해 8월 8일까지, 총 4주 동안 ‘배달의민족’과 함께 민트초코 전용 메뉴를 선보이고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KFC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민트초코 디핑소스는 반민초단까지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대중성을 높였으며, 치킨을 비롯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인기가 기대된다”며 “KFC의 인기 치킨, 버거 등과 함께 구성된 ‘배달의 민초’팩과 함께 색다른 KFC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