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는 스파클링 브랜드 씨그램이 모델 리정의 다양한 매력을 가감 없이 짜릿하게 담아낸 광고 촬영에서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씨그램은 새로운 패키지 공개와 함께 리정을 모델로 발탁하며 감출 수 없는 짜릿함을 파워풀하게 담아낸 신규 TV 광고를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에서 리정은 어떤 모습에서도 감출 수 없는 본인만의 매력을 다채롭게 발산하며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씨그램의 강렬한 탄산만큼이나 짜릿한 눈빛으로 퍼포먼스를 펼치는가 하면, 스탠바이 중에는 20대다운 상큼한 표정을 지으며 반전 매력을 선사하고 있는 것.
특히 리정은 촬영 내내 활기찬 에너지로 현장에서 분위기 메이커로 톡톡한 역할을 했다고 전해진다. 물 위에서 역동적인 춤을 추는 장면에서도 지친 기색 없이 함께 촬영한 댄서들을 이끌며 보기만 해도 상쾌함이 느껴지는 댄스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휴식 시간에는 SNS상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귀여운 포즈를 취하는 등 ‘갓기(GOD+아기의 합성어)’스러운 면모를 보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엄마 미소’를 유발했다.
씨그램이 리정과 함께 하는 신규 TV 광고는 현재 온에어 중으로 당당한 매력으로 중무장한 리정과 함께 씨그램의 감출 수 없는 짜릿함을 시청각적으로 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새로운 패키지로 단장한 씨그램 5종의 모습도 함께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새로워진 씨그램 패키지는 각 제품의 특장점을 잘 살린 라벨 색상을 적용해 소비자의 직관적인 선택을 돕고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가 시작된 여름에 리정과 함께 새로워진 씨그램의 감출 수 없는 짜릿함을 전달하고자 이번 TV광고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한층 새로워진 씨그램과 함께 짜릿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깔끔한 맛과 강렬한 짜릿함으로 사랑을 받아 온 씨그램은 플레인, 레몬, 라임, 비타 자몽에 이어 최근 상큼한 복숭아 향을 더한 '씨그램 피치'를 새롭게 선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