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의 엔제리너스는 ‘찍ㆍ心’(사진 찍고 싶은 마음) 유발하는 화려한 색을 담아낸 여름 시즌 음료3종을 오는 10월 초까지 한정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하는 엔제리너스의 여름 시즌 음료 3종은 MZ세대들의 활발한 온라인 SNS 채널 활용이 높은 라이프 유형에 맞춰 여름을 연상케 하는 색감, 여름철 과일 등의 토핑을 활용해 소비자들의 ‘찍심’ 자극하도록 화려하게 표현했다.
여름 시즌 음료 3종은 달콤한 유자 베이스에 크림슨펀치를 직접 토핑해 음용하는 △시트론베리스케치, 향긋한 복숭아 우롱티에 레몬과 자두, 로즈마리로 저녁노을이 떠오르는 프리미엄 아이스티인 △플럼선셋핑크오션, 자몽과 자두를 얼음과 함께 블랜딩해 구름을 띄운 모습을 연상시키는 △피치클라우드플럼돔 3종이다.
또한 엔제리너스는 상큼한 과일 음료와 함께 즐기기에 좋은 조각 케익 3종 △진한초콜릿, △수플레치즈케익, △크리미인절미를 새롭게 출시했다.
롯데GRS관계자는 “본격적인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여름철 휴가지를 대표하는 바다, 구름, 노을 등을 표현해낸 여름 신제품 3종을 새롭게 출시하게 됐다”며 “또한 MZ세대들의 활발한 온라인 SNS 활용에 맞춰 일명 ‘찍심’을 자극하고자 시각적 색감에 중점을 둔 제품”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