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퍼스트 임한희 기자] 더 그랜드 섬오름 제주 호텔(대표 조현강)이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조부모, 부모, 아이 등 온 가족이 함께 제주도 여행을 즐길 수 있는 ‘Love My Family’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기존 3대가 함께 여행시 숙박에 대한 예약이 어렵고 불편했던 점에 착안하여 객실2개와 식음 바우처 3만원, 인원추가 비용 면제가 포함된 상품을 런칭하여 가족들이 함께 여유로운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호텔 야외 수영장은 모두 상시 33도를 유지하는 사계절 온수풀로 운영하며, 본관 앞 해안 곡선을 닮은 가든풀, 신관 앞 인피니티풀과 자쿠지풀을 비롯하여 조용히 책 읽기 좋은 라이브러리, 사우나 시설 등 세대별 니즈에 맞는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1층에 위치한 바솔트 레스토랑에서 패키지 구매 고객의 경우 사전 조식 신청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Love My Family 패키지는 현재 더 그랜드 섬오름 공식홈페이지 및 전화 또는 이메일을 통해 예약 가능하며 10월 31일까지 패키지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호텔측 관계자는 “가족들과 함께하기 더없이 좋은 계절을 맞아 이번 패키지를 통해 3대가 더 그랜드 섬오름에서 함께하며 행복하고 따뜻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 그랜드 섬오름 호텔은 아름다운 바다 길로 유명한 올레 7코스 선상에 위치하고 있어 가장 제주다운 풍경을 가장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는 호텔이다.
호텔 앞으로 검은색 제주 현무암과 어우러진 푸른 바다가 펼쳐지며 그 너머로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된 범섬, 섶섬, 문섬이 위치하고 있어 섬이 보이는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오랜 전설이 깃들어 있는 범섬의 경우 웅장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하며 더그랜드섬오름의 오션뷰 객실에서 바라보는 범섬 전망은 이 호텔의 시그니처 이미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