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셀비전의 ‘글로우5X’가 페라가모 2027 봄·여름(SS) 컬렉션의 ‘스킨 테크(Skin Tech)’로 선정돼 공식 참여했다고 밝혔다.
셀비전에 따르면 지난 9월 26일 이탈리아 밀라노 트리엔날레 밀라노에서 열린 페라가모 2027 SS 런웨이 쇼에서 글로우5X가 모델들의 메이크업 전 스킨 프렙 과정에 활용됐다. 페라가모 공식 채널에도 ‘Skin Tech by CELLVISION’ 문구가 게재됐다.

이번 쇼의 메이크업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톰 워커(Thom Walker)가 총괄했다. 셀비전 측은 백스테이지에서 톰 워커가 글로우5X를 소개했으며, 런웨이에 오르는 모델들의 메이크업 준비 단계에 제품이 직접 사용됐다고 설명했다.
셀비전의 페라가모 런웨이 백스테이지 참여는 지난 2026 F/W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뷰티 디바이스 ‘쎄라쥬’가 메이크업팀 스폰서 제품으로 쓰인 데 이어 두 시즌 연속이다. 이번 시즌에는 글로우5X가 선정되며 협업을 이어갔다.
글로우5X는 11.5MHz 초음파 기술을 적용한 홈 뷰티 디바이스로, 별도 스팀 없이 사용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회사는 이번 행사에서 단순 전시가 아닌 실제 메이크업 준비 단계에 제품을 적용했다고 강조했다.
이탈리아 현지 매체의 백스테이지 취재 과정에서도 제품과 협업 내용이 소개돼 현지 패션·뷰티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제품을 선보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셀비전 관계자는 “페라가모 쇼의 스킨 테크로 참여하고 실제 모델들의 메이크업 전 단계에 글로우5X가 사용됐다”며 “앞으로도 해외 패션·뷰티 분야와의 협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