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받으면 최고 연 3.1%…KB국민은행, 연금 파킹통장 선봬
국민연금 받으면 최고 연 3.1%…KB국민은행, 연금 파킹통장 선봬
2026.09.30 15:59 by 유선이
사진=KB국민은행
사진=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이 국민연금 등 각종 연금을 받는 고객에게 최고 연 3.1% 금리를 제공하는 파킹통장을 선보였다. 지난 7월 판매 한도가 조기에 소진된 연금예금도 5000억원 한도로 다시 판매하며 연금 고객 확보에 나선다.

KB국민은행은 연금 수령 고객을 위한 ‘KB골든라이프연금통장’을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KB골든라이프연금통장은 국민연금과 공무원연금, 사립학교교직원연금, 군인연금 등 4대 공적연금을 비롯해 국가보훈급여금과 기초연금 등을 받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 파킹통장이다.

기본금리는 연 0.1%다. 연금을 수령하면 연 2.3%포인트, 가입일 기준 직전 6개월간 4대 공적연금을 받은 이력이 없으면 연 0.6%포인트, 종이통장을 발급하지 않으면 연 0.1%포인트의 우대금리가 각각 적용된다.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최대 100만원까지 최고 연 3.1%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각종 금융거래 수수료 면제 혜택도 제공한다.

KB국민은행은 지난 7월 선보인 ‘KB골든라이프연금예금’도 5000억원 한도로 다시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판매 시작 약 한 달 만에 기존 판매 한도가 소진된 바 있다.

KB골든라이프연금예금은 가입기간 12개월 기준 기본금리 연 3.50%를 제공한다. KB국민은행 계좌로 연금을 수령하면 연 0.2%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적용돼 최고 연 3.70%를 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고객이 연금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노후 준비를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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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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