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표그룹이 제조·건설 현장의 데이터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직원 대상 AI·데이터 교육을 강화한다. 일회성 교육에 그치지 않고 직급별 필수교육으로 운영해 실무에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운다는 계획이다.
삼표그룹 주요 계열사인 삼표피앤씨는 지난 22일 본사에서 G1 직급 필수교육 대상자와 데이터 분석 역량 강화 희망자를 대상으로 ‘AI활용 DATA 통계 및 분석’ 교육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실무자가 데이터를 이해하고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기초 통계 이론과 AI 도구 활용법 등을 다뤘다.
삼표피앤씨는 레미콘과 콘크리트, 철도 등 제조 기반 사업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업무 효율화와 품질 관리 등에 활용하기 위해 실무자의 데이터 분석 역량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삼표피앤씨와 삼표레일웨이는 올해부터 ‘직급별 필수교육’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해당 직급에 머무는 기간에 지정된 교육을 반드시 이수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이번 AI·데이터 분석 과정도 이에 따라 마련됐다.
G1 직급을 시작으로 향후 직급별로 필요한 역량을 반영한 교육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데이터 기반 사고와 조직 실행력 등을 주제로 한 교육도 확대한다.
삼표피앤씨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맞춰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을 마련했다”며 “구성원의 역량 강화를 실제 제조·운영 현장의 경쟁력 향상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