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경제지주가 중소농의 스마트농업 도입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보급형 스마트팜 지원 대상을 2500농가까지 확대한다. 전년 대비 2.5배 늘어난 규모로, 정부 공모사업과 연계해 스마트팜 도입 부담을 낮추고 보급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농협경제지주와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북 전주 농촌진흥청에서 ‘스마트농업 사업 활성화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농협과 농식품부 관계자, 스마트팜 운영 농가 등이 참석해 보급형 스마트팜 사업 추진 현황과 사례를 공유하고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및 중소농 대상 스마트팜 모델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농협경제지주는 정부 공모사업과 연계해 보급형 스마트팜 지원 대상을 연말까지 2500농가로 확대할 계획이다. 전년보다 2.5배 늘어난 규모다.
보급형 스마트팜은 농가가 주로 사용하는 기능과 스마트팜 표준 기능을 중심으로 구성해 일반 스마트팜보다 설치비용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현장에서는 농업용 로봇 등 신기술 도입과 스마트팜 농가 교육·사후관리, 신규 모델 개발, 지원 규모 확대 등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한 방안도 논의됐다.
정승일 농협경제지주 산지도매본부장은 “보급형 스마트팜 2500호 지원을 통해 스마트농업 사업의 활성화를 기대한다”며 “정부 및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농업·농촌의 미래 성장동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