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 자기 비하 심한 사회…자존감 회복으로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길" '오래된 미래'의 저자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 강연(사진=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제공) 지난 31일 서울 견지동 전통문화예술공연장서 『오래된 미래』의 저자로 세계적 생태환경운동가인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Helena Norberg-Hodge·68) 박사가 '지속가능한 조화로운 개발은 가능한가' 강연을 펼쳤다. 강연은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과 국제개발협력시민사회단체 ODA Watch의 공동주최로 마련했으며 학계, 현장 전문가, 시민 등 260여 명이 참석했다. '행복의 경제학(The Economics of Happiness)' 다큐멘 The First Economy | 조철희 | 2014-06-05 10:28 걷다 보면 저절로 반전ㆍ평화, 힐링까지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묵직한 포화 소리가 들린다. 전쟁 한 가운데 서 있는 듯하다. 한쪽 벽면에는 줄지어 고개 숙인 소녀들의 모습이 있다. 반대쪽 벽면에는 이제는 할머니가 된 소녀들의 실제 얼굴과 손을 본뜬 부조 작품이 보인다. 소녀들의 공포, 할머니들의 오랜 고통이 전해지는 이 곳, ‘전쟁과 여성 인권 박물관’의 지하 전시장으로 향하는 도입부 ‘쇄석길’이다.전쟁과 여성인 권박물관은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이 겪었던 역사를 기억하고 교육하며,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활동하는 공간이다. 서울시 성산동 주택가 모퉁이에 자리해 The First Economy | 조철희 | 2014-05-30 22:05 "공짜 커피? 난 아이의 하루 후원한다!" 힐링애드…이번 달 처음으로 후원금 전액 채울수 있을 듯“전 세계 아이들 중 빈곤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 4억 명… 이 많은 아이들이 당신의 관심과 손길을 필요로 합니다. 아이의 손을 마주 잡아 주세요.”저개발국가 아동 결연 동참을 호소하는 문구지만, NGO 홈페이지에서 발췌한 것은 아니다. 월 3~4만원의 정기 후원금도 필요하지 않다. 단 1분의 광고 시청이면 별도의 비용 없이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바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힐링애드(Healing AD)’의 이야기다.힐링애드는 현재 7명의 저개발국가 아이들과 결연 The First Economy | 조철희 | 2014-05-30 01:29 우리 시대 1세대를 찾아서…바리스타 박이추 "기술이 아니라 사람에 답이 있다"“먹고 살기 위해서.”대답은 의의로 간단했다.“그냥 처음에는 먹고 살기 위해서 시작했지요. 하다 보니 커피에 힘이 있고 개성이 있더군요.”일본말 억양이 묻어 있는 말투로 그가 말했다. 박이추(61) 씨는 1988년부터 커피 전문점을 운영해 왔고, 당시 그와 같이 활동했던 바리스타1세대 중 유일하게 현재까지 활동해 오고 있다.그는 1950년 일본 규슈에서 출생, 30대 중반까지 낙농업에 종사하며 ‘함께 일하고 함께 나누는 협동농장’을 꿈꿨다. 현실은 녹록치 않았고, 이상과의 괴리를 느낀 그는 부인과 The First Economy | 조철희 | 2014-05-29 22:27 항공우주학 거장, "독창은 노력의 산물" 우리 시대의 1세대 박철 교수를 만나다편집자 주 우리나라 각 분야 1세대를 만나 기록하고자 본 연재를 기획했다. 항공우주공학계의 거장, 박철 교수를 만났다. “천재는 새로운 발견을 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세 가지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많이 알고, 많이 노력하고, 또 하나는 의견이 다들 다른데, 저는 앞의 두 가지를 자기 마음 대로 할 수 있는 능력, 즉 심리적 안정이라고 생각합니다.”“싫증이 난 적은 없어요. 한 번도 없어요. 다 타고난 성격이지요.”박철 교수는 는 NASA에 재직하던 때, 스파이로 몰려 곤혹스러운 The First Economy | 조철희 | 2014-05-28 19:3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끝끝